SDSU 해마다 한국 알리기 '알찬행사'
작성자 정보
- 샌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818 조회
- 목록
본문
SDSU 한국어 반이 지난 7일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기념행사에는 이 대학에서 한국어 반을 책임지고 있는 최순자 교수와 한국외국어대에서 초청 교수로 SDSU에서 연수 온 임향옥 교수, 지역 한인 사회에 서예를 가르치고 있는 박용미 씨를 비롯해 학부생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열린 이번 행사는 LA 한국문화원과 LG에서 후원했다.
이 날 행사에서 임향옥 교수는 “한글의 과학성과 예술성‘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박용미 서예교실서 준비한 작품을 통해 한글 서체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한국어 반을 책임지고 있는 최순자 교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안 퍼시픽 연구 센터(The Center for Asian Pacific Stuides)와 공동으로 개최했다”며 “타 민족이 조국에 대한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한글과 문화를 배우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학 한국어 반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 ‘2015 한국문화의 밤’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김혜경 디렉터는 “매 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 실시하는 행사에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사진 설명>
한글의 날 기념식 행사를 마친 후 최순자 교수와 박용미 서화서예교실교장, 김혜경 디렉터(왼쪽에서 두 번째부터)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 날 기념행사에는 이 대학에서 한국어 반을 책임지고 있는 최순자 교수와 한국외국어대에서 초청 교수로 SDSU에서 연수 온 임향옥 교수, 지역 한인 사회에 서예를 가르치고 있는 박용미 씨를 비롯해 학부생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열린 이번 행사는 LA 한국문화원과 LG에서 후원했다.
이 날 행사에서 임향옥 교수는 “한글의 과학성과 예술성‘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박용미 서예교실서 준비한 작품을 통해 한글 서체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한국어 반을 책임지고 있는 최순자 교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안 퍼시픽 연구 센터(The Center for Asian Pacific Stuides)와 공동으로 개최했다”며 “타 민족이 조국에 대한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한글과 문화를 배우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학 한국어 반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 ‘2015 한국문화의 밤’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김혜경 디렉터는 “매 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 실시하는 행사에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사진 설명>
한글의 날 기념식 행사를 마친 후 최순자 교수와 박용미 서화서예교실교장, 김혜경 디렉터(왼쪽에서 두 번째부터)가 자리를 함께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