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양섭 전 한인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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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엑고 제28대 한인회장을 역임한 장양섭(사진) 씨가 지난 7일 한국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인 장 전 회장은 지난 2006년 한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인물로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한 추진력과 리더십이 뛰어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례는 지난 9일 서울대 병원에서 엄수됐다.
고인인 장 전 회장은 지난 2006년 한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인물로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한 추진력과 리더십이 뛰어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례는 지난 9일 서울대 병원에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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