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식당서 임금 체불, 인종차별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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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카운티 내 일부 업소가 종업원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단체인 정책결정센터(CPI, Center on Policy Initiatives)가 최근 작성한 ‘카운티 내 레스토랑 임금 지급 문제점’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내 일부 식당들이 종업원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카운티 내 식당에서 종사하고 있는 인력은 총 12만5,7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이 일하고 있는 업소들 중 일부가 ‘임금 미지급’, ‘법정 휴식시간 미적용’, ‘인종 차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CPI가 총 163개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특히 고용주가 종업원들에 대한 임금 일부를 특별한 사유 없이 적게 지급하고 있거나 경험을 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인원의 77%에 달했다.
그리고 법정 휴식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6시간 이상을 계속해서 일했다는 응답자도 80%에 달했다,
또한, 근무 시간 변경을 사전에 통보받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으며, 몸이 아플 경우 업주가 병가를 허락해주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일을 했다는 경우도 78%에 달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임금 미지급을 당했다고 응답한 대부분은 라틴 아메리카 계 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 단체인 정책결정센터(CPI, Center on Policy Initiatives)가 최근 작성한 ‘카운티 내 레스토랑 임금 지급 문제점’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내 일부 식당들이 종업원들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카운티 내 식당에서 종사하고 있는 인력은 총 12만5,7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이 일하고 있는 업소들 중 일부가 ‘임금 미지급’, ‘법정 휴식시간 미적용’, ‘인종 차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CPI가 총 163개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특히 고용주가 종업원들에 대한 임금 일부를 특별한 사유 없이 적게 지급하고 있거나 경험을 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인원의 77%에 달했다.
그리고 법정 휴식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6시간 이상을 계속해서 일했다는 응답자도 80%에 달했다,
또한, 근무 시간 변경을 사전에 통보받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으며, 몸이 아플 경우 업주가 병가를 허락해주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일을 했다는 경우도 78%에 달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임금 미지급을 당했다고 응답한 대부분은 라틴 아메리카 계 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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