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화나에 울려퍼진 한국전통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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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늦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27일 멕시코 티화나 이국땅에서 한국 전통 가락이 가득 울려퍼졌다.
샌디에고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전통가락 명인들이 미국에서 3차례에 걸친 순회공연을 마친 후 티화나 한인회 초청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국경과 이념을 초월한 음악 대향연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의 전비호 대사를 비롯해 하윤호 상무관, 코트라 김건경 관장 등 정부 주요 인사와 페드로 디아스 코로나 한인후손회 창설자 겸 전 한국명예영사와 마가레크 현 한인후손회장, 엔리큐 미엘 예 테란 한국명예영사를 비롯한 티화나 지역 한인 커뮤니티 인물이 대거 참석했다.그리고 샌디에고 지역에서도 유석희 한미노인회장, 김병대 현 한인회 이사장, 김일진 전 한인회장, 한춘진 무용협회장, 박호진 풍물학교 상쇠 등 이번 행사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달 22일 샌디에고 발보아 파크에서 공연을 한 한국 전통가락 명인 6인방과 풍물학교 소속 단원들은 이번 티화나 공연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계획된 일정을 마친 명인 6인방은 이번 공연을 하면서 “한인들은 물론 주류사회에서 보여준 높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기회가 허락된다면 정기적으로 방문해 공연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에서는 이번 공연 참석자들에게 대한민국 외교통상부가 발행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 설명>
티화나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에 참가한 명인들이 행사를 마친 후 전비호 대사관(왼쪽에서 세 번째)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자리를 함께 했다.
샌디에고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전통가락 명인들이 미국에서 3차례에 걸친 순회공연을 마친 후 티화나 한인회 초청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국경과 이념을 초월한 음악 대향연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의 전비호 대사를 비롯해 하윤호 상무관, 코트라 김건경 관장 등 정부 주요 인사와 페드로 디아스 코로나 한인후손회 창설자 겸 전 한국명예영사와 마가레크 현 한인후손회장, 엔리큐 미엘 예 테란 한국명예영사를 비롯한 티화나 지역 한인 커뮤니티 인물이 대거 참석했다.그리고 샌디에고 지역에서도 유석희 한미노인회장, 김병대 현 한인회 이사장, 김일진 전 한인회장, 한춘진 무용협회장, 박호진 풍물학교 상쇠 등 이번 행사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달 22일 샌디에고 발보아 파크에서 공연을 한 한국 전통가락 명인 6인방과 풍물학교 소속 단원들은 이번 티화나 공연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계획된 일정을 마친 명인 6인방은 이번 공연을 하면서 “한인들은 물론 주류사회에서 보여준 높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기회가 허락된다면 정기적으로 방문해 공연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에서는 이번 공연 참석자들에게 대한민국 외교통상부가 발행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 설명>
티화나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에 참가한 명인들이 행사를 마친 후 전비호 대사관(왼쪽에서 세 번째)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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