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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국제공항 인근 다단계 도로 개선공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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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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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철도 건널목·자전거도로 등 개선…내년 가을까지 진행

샌디에고 국제공항 인근 도로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규모 다단계 공사가 시작됐다.

공사는 그레이프 스트리트와 팜 스트리트를 비롯해 퍼시픽 하이웨이 일대에서 진행되며, 공항 주변의 교통 흐름과 도로 안전성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공항청에 따르면 이번 공사의 시공업체는 Hazard Construction Engineering, LLC다.

주요 공사에는 교통신호 현대화, 철도 건널목 개선, 장애인 접근성 시설 정비, 자전거 전용차로 분리 등이 포함된다.

그레이프 스트리트에서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야간 공사가 진행된다. 퍼시픽 하이웨이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사가 예정돼 있다.

공항 당국은 공사 기간 동안 임시 차선 폐쇄와 평소와 다른 교통 패턴이 발생할 수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다만 공사 기간에도 공항과 인근 사업체, 응급서비스 시설 등에 대한 접근은 유지될 예정이다.

공사 과정에서 그레이프 스트리트에 있는 일부 주차 공간은 영구적으로 없어지게 된다.

팜 스트리트 공사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사 일정과 시간은 착공 시점이 가까워지면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다단계 도로 개선공사는 내년 가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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