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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마르코스서 도난 차량 추격전 끝에 19세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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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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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80마일 질주 후 도주…ALPR 시스템으로 차량 위치 확인


샌디에고 카운티 샌마르코스에서 도난 차량을 몰고 도주하던 19세 남성이 경찰 추격 끝에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7월 12일 오전 11시 32분경, 자동 번호판 인식 시스템(ALPR)이 노르달 로드와 몬티엘 로드 인근에서 북쪽으로 이동 중인 도난 차량을 감지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차량은 흰색 2022년형 기아 포르테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스트 미션 로드에 위치한 스타터 브라더스 주차장에서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시도했으나, 운전자는 이에 응하지 않고 도주해 추격전이 벌어졌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최고 시속 약 80마일까지 속도를 올리며 도주하다가 홀란디아 파크 인근에서 차량을 멈춘 뒤 도보로 달아났다. 이후 경찰이 도보 추격을 벌여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체포된 인물은 19세 요한 카란사 아코스타로 확인됐으며, 통제물질 영향이 의심되는 상태를 보여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비스타 구치소에 수감됐다.


아코스타는 공공 안전을 위협하는 방식의 경찰 회피, 차량 절도 및 도난 차량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회수된 차량은 조향 장치가 손상된 상태였으며 견인 조치됐고, 차량 소유주에게는 관련 사실이 통보됐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추가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셰리프국은 자동 번호판 인식 시스템(ALPR)이 도난 차량을 신속히 추적하고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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