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7월 1일부터 검은색 쓰레기통 수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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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공식 쓰레기통으로 전면 전환
서비스 대상·요금 체계 정비 목적
샌디에고시가 새로운 쓰레기 수거 시스템 도입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 검은색 쓰레기통 수거를 전면 중단한다.
시에 따르면, 해당 날짜 이후부터는 시에서 제공한 회색 쓰레기통을 사용해야만 정해진 수거일에 정상적인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서비스 이용 대상 가구를 명확히 하고, 각 가구가 선택한 서비스 수준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색 쓰레기통 전환 작업은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됐으며, 시는 기존 검은색 통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고 새로운 통을 각 가정에 배포해왔다. 시 당국은 대부분의 주민이 이미 전환을 완료했으며 별도의 추가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샌디에고 환경서비스국 제러미 바우어 부국장은 “6월 말이 다가오면서 주민들이 변경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대부분의 가구는 이미 회색 쓰레기통을 받았으며, 아직 받지 못했거나 서비스 수준 선택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시에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색 쓰레기통을 아직 받지 못했거나 서비스 관련 문의가 있는 주민은 시 환경서비스국 웹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전화(858-694-7000)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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