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고교서 총기 소지 10대 체포…유령총 제작·유통 혐의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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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의 한 고등학교에서 장전된 권총을 소지한 채 체포된 16세 학생이 총기 제조 및 유통, 강도 사건 연루 혐의까지 받으며 수사를 받고 있다.
샌디에고 경찰국(SDPD)에 따르면, 유령총·연방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 합동 태스크포스는 최근 총기 유통 및 강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샌디에고 지역 10대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지난 5월 6일 가필드 고등학교에서 해당 학생을 체포했으며, 당시 그는 바지 안에 장전된 권총을 숨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진행된 자택 수색에서는 3D 프린터와 탄소 필라멘트, 기관총 전환 장치로 사용될 수 있는 3D 프린트 부품, 3D로 제작된 권총 프레임 4개, 다양한 구경의 탄약 100여 발, 탄창과 슬라이드 등이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해당 학생이 이른바 ‘유령총’ 제작 및 공급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령총은 일련번호가 없어 추적이 어려운 불법 총기를 의미한다.
경찰은 이 10대를 강도, 불법 총기 소지, 총기 제조 등의 혐의로 체포해 소년 구금시설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청소년 범죄와 불법 총기 확산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관련 수사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출처 : San Diego Polic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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