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톨향 담배, 청소년 흡연 자극…향기나는 담배도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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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담배의 판매금지 샌디에고 시의회 가결
샌디에고 시에서 향기나는 담배의 판매가 금지된다.
25일 샌디에고 시의회는 지역 청소년들과 미성년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맨솔(박하향) 담배를 포함한 가향 담배 및 전자담배의 판금안을 7-2로 가결했다.
향기나는 담배(담배 특유의 독한 향대신 특정한 맛과 향을 첨가)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흡연을 높이고, 금연을 방해하며, 담배 유해물질의 흡수성을 높여 중독 또는 암 발병 위험성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본래의 향이 나는 담배를 제외하고 담배향 이외의 향이나 맛을 내는 물질을 첨가한 모든 담배는 판매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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