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교육구, 중학교로 백신확장 계획발표
작성자 정보
- 샌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706 조회
- 목록
본문
FDA는 12~15세 아동들을 위한 화이자의 COVID-19 백신을 승인하였으며 샌디에이고 통합 교육구는 카운티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샌디에이고 통합 교육구는 16세 이상 고등학생들의 백신을 위해 학교내 COVID-19 예방 접종 사이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사이트 목록에는 전체 승인을받은 중학교가 포함될 수 있고 12~15세 아동을 위한 백신은 목요일부터 시작할 수 있을지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는 백신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검토하는 FDA와 별도로 자체 승인을 하는 Western States Work Group의 일부이기 때문에 실제 백신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목요일에 발표되는 것에 따라 그후 카운티에서 결정하는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샌디에이고 통합 교육구 이사회 리파드 바레라 회장은 워크 인 클리닉을 중학교로 확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에게 백신접종을 하게 하는 것이 교육구의 목표라고 말하면서 “학교에서 백신을 제공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가장 편리한 장소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학교 캠퍼스에서 백신을 제공 할 계획입니다. 카운티가 승인을 받으면 학군이 중학교 백신접종 사이트 확장 계획을 진행하기 시작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주내에 12세에서 15세 사이의 학생들을 위한 즉각적인 백신의 공급 및 사용은 부모 동의하에 이루어진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