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전화기 안에 디지털 운전 면허증이' 현실이 될 수있다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항상 휴대폰을 가지고 다닌다. 수많은 정보가 여기에 저장되며 운전 면허증과 같은 ID 카드가 곧 추가 될 수 있다.

신원도용정보자원센터의 제임스 리는 '사람들이 항상 생각했던 것처럼 정말 편리합니다. 매우 안전하며 지난 테스트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콜로라도, 메릴랜드, 와이오밍 및 워싱턴 D.C. 전국의 여러 주에서 지난 몇년 동안 시범 프로그램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가주 DMV는 디지털 라이선스의 현재 초기 탐색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리는 쉽게, 비공개로, 안전하게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연구가 1월에 끝났고 매우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프라이버시에 대해 걱정했으나 디지털 ID가 실제로 소유주의 신원을 더욱 보호하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말하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ID를 넘겨 주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때마다 타인에게 필요하지 않은 많은 정보를 보여주에 되는데 디지털 신분증을 사용하면 이름, 사진, 나이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 프라이버시 관점에서 볼 때 많은 장점이 있고 이제 누가 내 면허증을 볼 수 있는지, 그들이 볼 때 얼마나 많이 볼 수 있는지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고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ID보다 훨씬 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라이선스를 논의 할 때 발생하는 몇 가지 일반적인 문제를 나열했는데 휴대폰 ID 서비스는 휴대폰에 직접 저장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분실한 경우 휴대폰에서 ID를 삭제하는 기능도 있다.

캘리포니아 DMV가 기존 면허증을 디지털 ID로 전환하는 데는 10년 정도 걸릴 수 있고 가주 DMV는 현재 시장조사를 수행하고 모바일 운전 면허증 (mDL) 및 신분증 인증 커뮤니티의 다른 기관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다소 복잡하며 노력과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면허증은 각 주에 맞는 시행규정이 필요하고 DMV는 미국 자동차 관리자 협회 (American Association of Motor Vehicle Administrators)가 현재 모바일 운전 면허증에 대한 지침과 표준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기존에 사용하는 방식의 면허증을 갖고 싶어한다면서 그러나 언젠가는 물리적인 면허증 카드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시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