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외곽 300마일 선로신설, SANDAG 내년 교통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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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샌디에고정부협회(SANDAG)는 이사회에 1,770억달러 규모의 내년도 30년 교통계획안을 제출했다.
계획안에는 교통체증, 사회적 규범, 주 및 연방 규제 등에 부합하면서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대부분의 지역 외곽을 연결할 수 있는 300마일 선로신설이 포함돼 있다.
이 계획안에 대해 일반인은 2021년 봄까지 열람 및 의견제시를 할 수 있고, 이사회는 주민 의견수렴 후 하반기에 승인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SANDAG의장 겸 파웨이 시장 스티브 바우스는 모두발언에서 “이일은 지역 계획 기관으로서 SANDAG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운을 뗀 후 “핵심은 우리가 누구이고 어떻게 지역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느냐 하는 것”이라며 “나는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일이 앞으로 다가올 몇 년 동안 보다 나은 교통망을 구축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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