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밀입국 시도 멕시코인 21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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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국경보호국(CBP)은 멕시코 국경에 수백 개의 첨단 인공지능 감시장비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보트를 이용해 해상 밀입국을 시도한 2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CBP 공보관 재키 와실룩은 “2대의 팬가 보트에 나누어 타고 각기 다른 시간대에 밀입국을 시도하던 이들 중 한 대는 검문에 불응해 달아나다 포인트로마 5마일 근처에서 나포됐고 다른 한 대는 오션비치에 도착했지만 일망타진됐다”고 밝혔다.
밀입국을 시도한 자들은 18세에서 50세까지의 여성 5명과 남성 16명이다.
샌디에고 CBP 해상운영팀장 크리스토퍼 헌터는 “우리는 이 위험한 밀입국을 안전하게 진압하기 위해 여러 요원들을 참여시켰다”며 “밀입국자들은 무모한 해상침투작전을 펼 때 탑승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한다”면서 밀입국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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