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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에 유흥업소 영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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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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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단백질 형태 발견

 

경제재개 후 샌디에고 일일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UCSD 과학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설탕막 형태의 단백질로 둘러쌓여 있는 것을 발견해 일반에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KPBS 방송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실타래 모양의 설탕막 단백질에 둘러쌓여 있어 백신개발시 이 막을 뚫고 들어가 바이러스를 공격할 방법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그만큼 백신개발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도했다.

 

한편 지난 29일 샌디에고 카운티의 새 확진자가 498명으로 급증하고 14일 주기 평균 감염률이 4.1%로 치솟자 나단 플리처 수퍼바이저는 공중보건국 권고에 따라 독립기념일 이전인 지난 30일 자정을 기해 주점과 와인·맥주 양조장 등 유흥업소에 대한 영업중단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29일 현재 SD카운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1만3,832명이며 1,754명이 입원중이고 36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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