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글로리아 후보 31%, 시장선거 압도적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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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시장으로 출마한 토드 글로리아 후보자가 여론조사에서 2명의 경쟁자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베이 유에스에이(Survey USA)가 지난 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토드 글로리아 후보는 31%의 지지를 얻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바바라 브라 후보가 15%, 타샤 윌리엄슨이 8%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아직도 어떤 후보를 결정할 지 망설이고 있는 유권자 수가 46%에 달하고 있어 향후 후보자들의 이들 민심을 어떻게 공략할 지가 당락의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 주민들은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고 투표할 지에 대해 응답자의 28%가 저렴한 주택 공급과 노숙자 해결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도로(18%), 기후변화(9%), 컨벤션 센터 확장(6%)에도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동 스쿠터 추가 제한에 대해서는 56%가 반대했다.
<사진 설명>
샌디에고 시장에 출마한 토드 글로리아 후보자가 2명의 경쟁자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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