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유예 폐지 반발 곳곳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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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추방유예(DACA) 폐지를 공식선언하자 샌디에고 학계와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에스콘디도에 있는 아동보호프로그램(Chilood Arrivals Program) 지난 5일 웨스트필드 노스 카운티 쇼핑 몰 근처에서 ‘미움을 키우지 않은 사랑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다’는 표지판을 들고 항의 시위를 벌였다.사우스베이 교육자 100여명도 지난 6일 다카 폐지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트럼프 행정부의 강하게 비난했다.
샌디에고대학들도 대통령의 결정에 반발하면서 다카 및 다카 수혜자들을 지지하는 별도의 성명서를 체택했다.샌디에고 통합교육구 신디 마틴 교육감은 모든 아이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법적권리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법무부에 제출했다.
마틴 교육감은 각 학교에 별도의 서한문을 통해 ▷이민국은 지난 2011년 학교를 ‘민감한 지역’으로 지정해 이곳에서 이민법 집행을 할 수 없으며 ▷교육구는 가정 교육권리 및 보호법(FERA)에 따라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부모의 동의 없이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샌디에고 카운티에는 DACA 해당 청년 및 청소년들이 약 4만 여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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