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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화나에 부동산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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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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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티화나에 콘도 붐이 일어나고 있다. 

티화나 시는 향후 2년 동안 2,000개의 콘도 유닛과 호텔 및 사무실 건물을 포함한 쇼핑 몰 건설을 주 골자로 한 바하타(Bajalta) 캘리포니아 프로젝트를 승인하면서 이 지역에 본격적인 부동산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뉴욕에 기반을 두고 있는 건축회사인 바하타 사가 추진하고 있는 티화나 지역의 콘도 분양 가격은 유닛 당 20~30만 달러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펜트 하우스는 70만 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을 것으로 부동산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예산을 조달하기 위해 사모펀드 회사인 아타(Artha) 사가 함께 한다.
이 회사의 아브릴 로드리게스 상업이사는 “아직 콘도 분양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총 2.9 에이커 부지에 쇼핑몰과 엔터테이먼트 센터를 신축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상업지역은 사전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하타 캘리포니아 프로젝트 외에 티화나 정부에서는 각기 다른 두 개의 도시 건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언론에 의하면 7개의 고급 콘도 타워가 세워지는 ‘뉴시티’(NewCity) 프로젝트와 친환경으로 세워지는 코스코 폴리탄 프로젝트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티화나 지역에 부동산 개발 붐이 일어나면서 샌디에고 지역 부동산 투자가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샌디에고 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은 지난 8월 기준으로 498,000달러며 평균 임대료는 월 1,743달러다. 그러나 티화나 시가 승인한 프로젝트에 신축되는 콘도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 그친다. 그렉 새년 부동산 전문가는 “샌디에고 지역 주민들이 내 집 마련에 들어가는 비용은 티화나 보다 배 이상 차이가 난다”며 “부동산 투자전문가들이 향후 시세차익을 챙기기 위해 벌써부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티화나 시는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샌디에고에 거주하고 있는 멕시코 인들을 포함한 미국 주민들이 이 지역으로 대거 몰려들어 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샌디에고 상공회의소는 이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약 25,000~30,000여명에 달하는 인구가 티화나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설명>

바하타 캘리포니아 프로젝트 조감도(사진 출처 SHoP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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