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발보아 파크 HPR 김인기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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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 파크에 있는 하우스 오브 인터내셜 코테지(HPR, House of Pacific Realtions Cottages)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김 웰치(한국명 김인기)씨.
한국전통문화를 지역주류사회는 물론 한인 자녀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지난해부터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씨는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지난 10일 한빛교회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를 비롯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있는 곳이라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참석하는 김 씨는 샌디에고 포인트로마 나사렛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비즈니스 우먼이다.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에서 우수사원 육성 차원에서 지원하던 장학금으로 대학원을 진학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과 열정적인 김 씨는 이후 재정 관련 회사를 다니면서 나름대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러던 김 씨가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갖게 된 것은 ‘조국 문화에 대한 그리움’때문이었다.
“40년 넘게 이민생활을 하면서 조국에 대한 그리움은 갈수록 깊어만 갔다”며 “지난 해 우연찮게 발보아 파크에서 접한 전통문화공연을 보고 그 감동을 못 잊어 HPR에 상임이사로 등록해 활동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 해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 씨는 “한류 국제화로 한국에 대한 위상이 많이 높아졌지만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커뮤니티 각 한인 단체들과 연계해 다양한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미력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PR은 1935년에 설립된 문화단체로 세계 35개국의 서로 다른 문화를 지역 사회에 알리고 있다.
<사진 설명>
HPT 부회장인 인기 김 웰치씨가 한국전통문화를 널리 보급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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