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회 '휴전 66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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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준기)는 지난 22일 한미노인회관에서 6.25전쟁 휴전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6.25전쟁이 발발한 지 66주년을 맞이해 6.25 참전유공자회에서는 전쟁 당시 비정규군으로 특수임무를 수행한 미 육군 8240부대(주한첩보연락처, 일명 켈로부대)에서 근무했던 조주호 목사(샌디에고 새생명교회 담임)와 함께 기록 영화를 시청했다.조 목사는 이 날 기념식에서 “나라를 위해 죽는다는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알고 적과 싸웠다. 그리고 그 당시 싸웠던 젊은이들은 이제 80세의 고령이 됐다”며 “(저를 비롯한) 참전 용사들은 조국을 바라보면서 전선으로 달려가신 유공자들의 노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유공자회에서는 이 날 8240부대가 보관하고 있던 관련 사진물도 전시했다.
<사진 설명>
6.25 참전유공자회 소속 회원들이 휴전전쟁기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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