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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기업 간 신뢰지수 2013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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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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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카운티의 기업 간 신뢰지수가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샌디에고 상공회의소가 카운티 내 주요 도시에서 통신 분야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 201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기업 간 신뢰지수는 32포인트로 지난 2013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기업 간 신뢰지수가 하락한 주요원인으로는 최저 임금의 증가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 임금인상으로 인해 향후 3개월 이내에 현재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2%에 달했다. 
그리고 정부의 각종 규제로 응답자의 13%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샌디에고 지역에서 기업 환경이 가장 나쁜 지역은 이스트 카운티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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