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영어교육

우리 아이들 영어교육도 중요한 목적이기 때문에 연수기간동안 튜터링을 권고한다. 애들은 학교 생활에서 듣고,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긴 하지만 실생활의 영어로 어휘력 및 표현에 많은 한계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기왕의 연수 기간 중 좀 더 체계적인 교육이 중요해 보인다.
 
• 한국유학생 튜터 : 부모들이 좋아함. 한국인 2세 대학원생
• 중고등학생 튜터 : reading 위주로, 아이의 언니 역할 등 재미있어함. 중고등학교 오피스에 가서 튜터를 구하거나, 동네 학부형, 미국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의외로 쉽게 구해 준다.
• ESL 선생님 : 티칭 스킬이 뛰어나다.
• 보이/걸 스카우트 : 오리지날 미국 가정과 아이들을 만나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캠프 등등
• 동네 library 프로그램 : library 카드를 만들고(무료), 매주 많은 책을 빌릴 수 있음. 라리브러리 자체 행사등이 있어 이를 이용하면 좋다.
• 동네 recreation center 프로그램 : 우리의 문화센터처럼 댄스, 농구, 그림 등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저렴하게 있음. 물론 우리의 목적은 영어공부다.
• 방학 중 summer program : 미리 신청해야 한다.
• 골프 연습장 : 방학 기간 중에 골프 스쿨이 있다. 한국 프로들이 하는 과정들도 다른 곳에 있으나 선수 만들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아이들, 선생님과 놀이 수준으로 골프를 배우면 좋다 (우리의 목적은 영어...)
• 디즈니 채널(TV) : 처음에는 디즈니 채널을 통해 귀를 여는데 도움이 되었으나 TV를 많이 보는 것 때문에 단점도 있다. 학교 선생님들도 TV 시청은 초기 영어공부에도 좋다고 한다.
• 학교 밴드부 : 우리 아이가 할 줄아는 악기로 학교의 밴드 클래스를 들어간다. 다른 것과 마찬 가지로 미국에서는 거의 놀이 수준으로 가르침. 학교 수업시간 중에 배우는데 연주회도 하고, 다른 학교와 같이 연주하고 해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학교 갖다와서 그냥 TV 보고 놀다가 엄마따라 쇼핑다니고 하다가 하루가 지나가므로 여러가지 여가 활동등을 통해 몸과 영어를 함께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