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지만 이상한 발명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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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개성이 넘치는 여러 발명가들의 발명품들을 소개합니다.

저런 걸 왜 만들까, 의아할 수 있죠. 그래도 발명가로서는  절실한 이유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냥 이상한 물건들이 아닙니다. 재미도 주고 실소도 하게 되고 미소도 짓게 만드는 '작품'들입니다.

1. 늦잠 자면 골절상.... 사람을 집어 던지는 알람 침대.

 

영국 특이한 발명가 콜린 퍼즈의 최신 작품이다.

아래는 투척 당하는 남자

2. 콜린 퍼즈의 또다른 발명품.

제트 고카트. 시속 100km로 달린다고.

아래는 폭주 유모차.

3. 스마트폰 연동, 웨어러블 방귀 분석 장치 CH4. 매일 방귀 분출 횟수나 시점을 센서가 측정해 알려준다. 또 먹은 음식을 기입하면, 피해야 할 음식도 꼭 찝어준다.

4. 방귀 냄새 제거하는 청바지와 파자마

탄소섬유가 방귀 냄새를 걸러준다. 영국 회사의 제품. 청바지는 18만 원, 파자마는 14만 원 정도.

5. 자동 칫솔 기계

6. 사무실 접근 금지 신호등

마우스로 조종해 바쁘면 빨간 색을 켠다. 대화 및 접근 금지 신호다.

7. 훔칠 수 없는 자전거

칠레 대학생들의 작품. 안장과 프레임이 분리되고 자물쇠 역할을 한다. 기둥만 있으면 잃어버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세워둘 수 있다.

8. 시각장애견을 위한 간단하고 친절한 발명품

9. “모기에게 절대 안 물려”

일본의 5만 원짜리 웨어러블 모기장.

10. 마지막으로 아빠의 귀여운 발명품.

무한 리필 젖병.

"우리 소중한 아이. 배고플 틈이 없어야 해."

또 아이에게 말을 태워주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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