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주민 복지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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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시가 5년 사업목표에 따른 예산 규모가 대폭 증액한다.
시는 지난 20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각종 인프라 구축과 공공 안전 및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캐빈 폴코너 시장은 “불황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깝게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전제한 후 “그렇지만 시에서는 지역 개발과 주민 공공복지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한 5년 사업 계획은 바로 이런 취지에서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각종 인프라 구축과 치안 분야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증액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업과 예산규모는 오는 2016년 4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케빈 폴코너 샌디에고 시장이 ‘5년 사업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U~T사진 캡쳐>
시는 지난 20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각종 인프라 구축과 공공 안전 및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캐빈 폴코너 시장은 “불황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깝게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전제한 후 “그렇지만 시에서는 지역 개발과 주민 공공복지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한 5년 사업 계획은 바로 이런 취지에서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각종 인프라 구축과 치안 분야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증액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업과 예산규모는 오는 2016년 4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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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폴코너 샌디에고 시장이 ‘5년 사업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U~T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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