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 로자리또에 공장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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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트랜스리드(HT)가 지난 27일 멕시코 로자리또에 트레일러 생산 및 조립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 날 기공식에는 카를로 본페네테 오클라 주 경제부 장관 ,로라 라미레스 토레스 연방하원의원, 프란시스코 바하 캘리포니아 주지사, 실바노 아바르카 로자리토 시장등 지역 주요 정관계 인사와 임영득 현대자동차 부사장, 현대자동차 아메리카 법인 한창환 법인장, 기아 모터 아메리카 손장원 법인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한국 기업 주요 기업 임원과 정, 관계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HT 이강수 법인장은 인사말을 통해 “90년대 이후 현대 트랜스리드는 바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만 약 5천여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과 130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 창출을 해왔다”며 “이번에 로자리또에 새롭게 건설되는 트레일러 생산 공장은 총 8억40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내년 4월 시험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법인장은 “트레일러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3만 대에 달하는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며 신규 인력도 1,200여명에 달하는 고용창출을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레스 멕시코 주의원은 “현대 트랜스리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정부는 항상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 후 “앞으로도 정부는 최선을 다해 HT에 대한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경제전문가 및 현지 언론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 날 기공식 모습을 자체 웹 사이트 등을 통해 상세하게 다루었다.
티화나 경제정부협의회(TEDC)는 기공식 다음날인 28일 현대 트랜스리드는 티화나 경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기업으로 2013년 총1억20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신설한 ‘알루미늄 소재’공장을 완공했으며, 이번에 또 다시 신축하는 로자리토 공장으로 인해 경제적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는 논평을 했다.
HT가 이번에 기공식을 한 로자리또는 해안가에 위치한 관광도시로 2010년 기준으로 6만5,278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HT가 지난 2014년 티화나에 알루미늄 플랜트 공장을 신축한 데 이어 1년 4개월 만에 로자리또에 총 360에이커 부지에 55만 평방피트 규모의 트레일러 공장을 4번째 생산기지를 신축했다.
현대 트랜스리드는 1989년 샌디에고에 현대정공으로 출발한 HT는 이듬해 인 90년 멕시코 티화나 지역에 공장을 설립한 후 91년부터 컨테이너와 샤시 생산을 개시했다.
그리고 이어서 벤트레일러(94년), 냉동 컨테이너(95년), 냉동 벤트레일러(99년)를 추가로 생산하면서 샌디에고는 물론 티화나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한 축을 담당했다.
이어 2002년도에는 현대정공에서 지금의 HT로 기업명을 바꾼 후, 2008년 벤트레일러 추가 생산라인을 설립하면서 미 서부지역 최대 운송장비 생산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설명>
현대트랜스리드 로자리또 트레일러 공장 기공식에서 이경수 법인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날 기공식에는 카를로 본페네테 오클라 주 경제부 장관 ,로라 라미레스 토레스 연방하원의원, 프란시스코 바하 캘리포니아 주지사, 실바노 아바르카 로자리토 시장등 지역 주요 정관계 인사와 임영득 현대자동차 부사장, 현대자동차 아메리카 법인 한창환 법인장, 기아 모터 아메리카 손장원 법인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한국 기업 주요 기업 임원과 정, 관계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HT 이강수 법인장은 인사말을 통해 “90년대 이후 현대 트랜스리드는 바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만 약 5천여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과 130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 창출을 해왔다”며 “이번에 로자리또에 새롭게 건설되는 트레일러 생산 공장은 총 8억40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내년 4월 시험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법인장은 “트레일러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3만 대에 달하는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며 신규 인력도 1,200여명에 달하는 고용창출을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레스 멕시코 주의원은 “현대 트랜스리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정부는 항상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 후 “앞으로도 정부는 최선을 다해 HT에 대한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경제전문가 및 현지 언론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 날 기공식 모습을 자체 웹 사이트 등을 통해 상세하게 다루었다.
티화나 경제정부협의회(TEDC)는 기공식 다음날인 28일 현대 트랜스리드는 티화나 경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기업으로 2013년 총1억20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신설한 ‘알루미늄 소재’공장을 완공했으며, 이번에 또 다시 신축하는 로자리토 공장으로 인해 경제적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는 논평을 했다.
HT가 이번에 기공식을 한 로자리또는 해안가에 위치한 관광도시로 2010년 기준으로 6만5,278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HT가 지난 2014년 티화나에 알루미늄 플랜트 공장을 신축한 데 이어 1년 4개월 만에 로자리또에 총 360에이커 부지에 55만 평방피트 규모의 트레일러 공장을 4번째 생산기지를 신축했다.
현대 트랜스리드는 1989년 샌디에고에 현대정공으로 출발한 HT는 이듬해 인 90년 멕시코 티화나 지역에 공장을 설립한 후 91년부터 컨테이너와 샤시 생산을 개시했다.
그리고 이어서 벤트레일러(94년), 냉동 컨테이너(95년), 냉동 벤트레일러(99년)를 추가로 생산하면서 샌디에고는 물론 티화나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한 축을 담당했다.
이어 2002년도에는 현대정공에서 지금의 HT로 기업명을 바꾼 후, 2008년 벤트레일러 추가 생산라인을 설립하면서 미 서부지역 최대 운송장비 생산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설명>
현대트랜스리드 로자리또 트레일러 공장 기공식에서 이경수 법인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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