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배드 레크리에이션 센터 건설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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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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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카운티 북부지역 중 하나인 칼스배드 지도가 새롭게 그려진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코너스톤이 수영장과 산책로, 야영장 시설을 갖춘 대규모 레크레이션 센터를 개발하기 위해 5번 사우스 프리웨이와 웨스트 칼리지 블러바드에 있는 600채 이상의 주택과 주변 지역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파도 트레일러 프로젝트’(Waterfall to the Waves Trail Project)는 코너스턴 회사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던 사업으로 칼스배드 시의회는 2013년 4월 이 지역 재개발을 최종 승인한 바 있다.
코너스톤 사는 이후 주민들의 집단 소송에 휘말리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다 지역 주민들에게 일정 공간을 제공키로 합의하면서 프로젝트 추진은 급물살을 탔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 추진에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있다.우선, 올 연말 수퍼 엘니뇨가 발생할 수도 있어 인해 공사가 속전속결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코너스톤 슈스터 프로젝트 매니저는 “수퍼 엘니뇨가 샌디에고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전역에 덮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는 본격적인 우기철 이전에 기초 공사를 끝낸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칼스배드 시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시공사측에 총 4단계로 비상상황 시 대처 요령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코너스톤이 수영장과 산책로, 야영장 시설을 갖춘 대규모 레크레이션 센터를 개발하기 위해 5번 사우스 프리웨이와 웨스트 칼리지 블러바드에 있는 600채 이상의 주택과 주변 지역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파도 트레일러 프로젝트’(Waterfall to the Waves Trail Project)는 코너스턴 회사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하던 사업으로 칼스배드 시의회는 2013년 4월 이 지역 재개발을 최종 승인한 바 있다.
코너스톤 사는 이후 주민들의 집단 소송에 휘말리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다 지역 주민들에게 일정 공간을 제공키로 합의하면서 프로젝트 추진은 급물살을 탔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 추진에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있다.우선, 올 연말 수퍼 엘니뇨가 발생할 수도 있어 인해 공사가 속전속결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코너스톤 슈스터 프로젝트 매니저는 “수퍼 엘니뇨가 샌디에고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전역에 덮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는 본격적인 우기철 이전에 기초 공사를 끝낸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칼스배드 시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시공사측에 총 4단계로 비상상황 시 대처 요령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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