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CARE Act 시범 프로그램 시작

San Diego 카운티 감독 위원회 의장 Nora Vargas는 지역사회 지원, 회복 및 권한 부여(CARE)법 법원 절차는 정신분열증이나 기타 정신병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이들이 올바른 길을 유지하는 데 필요할 수 있는 자발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이것이 우리 지역 사회의 행동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 상자에 있는 많은 도구 중 하나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샌디에고의 노숙자 위기나 정신 건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며 정신분열증이나 기타 정신병 장애 진단을 받은 성인을 위한 경로를 만들기 위해 이미 시행 중인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병행하여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는데 그러나 불안장애, 우울증 또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다른 정신질환의 치료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자격조건으로 이미 치료 중이 아니어야 하며, 정신분열증 또는 기타 정신병적 장애로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는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법원은 CARE Act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하고 다시 보고할 것이며 그런 다음 치료 계획이 작성되고 검토를 위해 법원에 제출된다.

해당 계획이 승인되면 해당 사람은 자발적인 치료, 약물 치료 및 거주 지원플랜과 연결되는데 카운티의 담당관들은 올해 약 1,000명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시범 프로그램에는 약 30% 정도만 승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행정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주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샌디에고 카운티는 4,4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받았다.

신청 방법을 포함하여 CARE Act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https://www.sandiegocounty.gov/content/sdc/hhsa/programs/bhs/CARE_act_program.html 을 방문하면 된다. (한글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