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학교 대면수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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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통합교육구는 4월12일에 전학년의 수업복귀를 계획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두번째로 큰 교육구인 샌디에고 통합교육구는 지난달 교사 예방 접종을 시작하기로 한 지역 협의에 따라 4월 12일에 대면교육시작으로 모든 학년의 수업을 허용할 방침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수업 재개 계획은 모든 학년에 적용되며 샌디에고 카운티가 Red Tier로 변경되는 즉시 효력을 발휘하며 샌디에고는 3월 17일 Purple에서 Red Tier로 변경되었다.
교육구가 발표한 교육계획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확보차원에서 교실내 학생수를 제한하기 위해 일부 온라인 수업은 계속 유지하게 되고 교실은 공기정화기와 안전장비가 갖춰지고 학생과 교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4월에 대면수업을 재개하려는 계획은 시, 카운티 및 전문 교육자들 간의 획기적인 협력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안전하고 판단되면 수업재개를 실행 할 것이라는 약속했으며 교육자를 위한 전체 예방 접종 또한 한전한 수업을 위한 계획의 일부이며 우리는 이 계획을 실행하는데 도움을 준 지역 파트너들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리차드 바레라 교육구 이사회 회장이 말했다.
한편 교육당국이 직접 대면 교육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하여 일부 학부모들은 여전히 학생들을 학교로 보내는 것이 불안전하다고 느낄 것이며 이러한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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