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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스쿠터 ‘라임’ SD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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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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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스쿠터 업계의 강자라고 불리는 라임(Lime)이 샌디에고에서 철수한다.

라임은 지난 9일 수익성 악화로 샌디에고에서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회사가 샌디에고를 떠나는 것은 시의회 규제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2019년 이후 이용객 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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