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인 핸드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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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핸드 인 핸드(Hand & Hand)가 지난 20일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핸드 인 핸드는 13명의 지체 장애우 학생들과 5명의 교사, 30명의 봉사자, 직원 5명 등 총 5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사회적응훈련과 음악과 미술 활동을 통한 감각 및 감성 자극훈련, 태권도로 신체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핸드 인 핸드 김병대 교장은 “다가오는 2020년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교사진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충실한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지금껏 핸드 인 핸드를 후원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619)587-6872
<사진 설명>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핸드 인 핸드가 지난 20일 학생과 학부모, 교사, 자원봉사자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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