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대상 리더십 멘토링 이벤트

한인 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과 다양한 경험 활동을 장려하는 청소년 단체 TYP(Total Youth Productions)가 오는 14일(토) 오후 2시 J&J 이벤트 홀에서 ‘2019년 가을 학기 멘토링 이벤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쿠바 한인 커뮤니티를 이끌며 한인 정체성을 잃지 않았던 헤로니모 임씨에 대한 다큐멘터를 제작한 전후석 감독이 초대됐다.

UC 샌디에고 졸업생이기도 한 전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오는 11월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에 초대된 작품이다,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샌디에고 주립대 최정민 교수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멘토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인 고교생 9~12학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나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과 함께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주소: J&J 이벤트 홀(7825 Engineer Rd. #202)

예약 : https://typmagazine.word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