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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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가 멕시코령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첫 해인 1850년 미국정부에서 파견해 국경 조사차 나온 찰스 C. 패리라는 사람이 토리 파인이라는 소나무가 특이한 나무라는 것을 발견하고는 자기 친구이자 당시 권위있는 식물학자였던 토리(Torrey)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토리 파인이라고 명명했고, 이것이 현재의 공식명칭이 되었다.
토리 파인은 소나무 종자로 현재 약 1만 그루 밖에 없어 국가에서 법으로 보호하고 있는 희귀 소나무인 토리 파인(Torrey Pine)은 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토리 파인스 리저브’(Torrey Pines Reserve).와 채널 아일랜드 국립공원 내 샌타로사 섬에서만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코스 안내
레저 포인트 트레일은 공원과 인접한 해변가와 나란히 걷는 하이킹로인데 걸으면서 바라다 보는 해안 경관이 여간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깨끗하고 잘 다듬어진 공원과 바다 경치가 한데 어우러져 여유 있고 낭만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레저 트레일에서 시작해 바닷가로 나가는 트레일이 비치 트레일 루프이며 이 길 따라 공원을 벗어나 해변가로 나가면 눈앞이 바로 바다다. 시간 맞춰 썰물 때면 바닷물에 곱게 씻겨진 백사장 위에서 하이킹도 가능하다. 여의치 않더라도 적당한 곳에 자리 잡고 앉아 바라보는 석양 바다가 일품이다.
주소 12600 N. Torrey Pines Rd. S.D
문의 (858)755-2063
지도: https://www.google.com/maps/place/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32.926987,-117.259262,12z/data=!4m2!3m1!1s0x0:0x87b6a72540002fb1
홈페이지 : http://www.torreypine.org/
<사진출처 :www.torreypine.org >
토리 파인은 소나무 종자로 현재 약 1만 그루 밖에 없어 국가에서 법으로 보호하고 있는 희귀 소나무인 토리 파인(Torrey Pine)은 그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토리 파인스 리저브’(Torrey Pines Reserve).와 채널 아일랜드 국립공원 내 샌타로사 섬에서만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코스 안내
레저 포인트 트레일은 공원과 인접한 해변가와 나란히 걷는 하이킹로인데 걸으면서 바라다 보는 해안 경관이 여간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깨끗하고 잘 다듬어진 공원과 바다 경치가 한데 어우러져 여유 있고 낭만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레저 트레일에서 시작해 바닷가로 나가는 트레일이 비치 트레일 루프이며 이 길 따라 공원을 벗어나 해변가로 나가면 눈앞이 바로 바다다. 시간 맞춰 썰물 때면 바닷물에 곱게 씻겨진 백사장 위에서 하이킹도 가능하다. 여의치 않더라도 적당한 곳에 자리 잡고 앉아 바라보는 석양 바다가 일품이다.
주소 12600 N. Torrey Pines Rd. S.D
문의 (858)755-2063
지도: https://www.google.com/maps/place/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32.926987,-117.259262,12z/data=!4m2!3m1!1s0x0:0x87b6a72540002fb1
홈페이지 : http://www.torreypine.org/
<사진출처 :www.torreypine.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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